2006년 5월 26일 금요일

엉덩이가 떨어지지 않아!

OTL

복귀합니다. 여러모로 기억에 많이 남는 휴가였습니다.
특히 부산! 사진은 내 다음에 올리리다. 쎕은 사진 나중에 꼭 주삼!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마비노기/lv.700

어찌되었던간에, 누적렙 700 달성했습니다.
휴가나와서도 마뷁한다고 뭐라 그러실분들에게는.... 뭐 할 말 없습니다. - _-;

별 감흥이 없다가, 파이어볼 7랭크 덕분에 자이언트셋트를 차도 지력 200이 넘습니다. 만세!


정령무기 정보. 이름이 링고빠돌틱해 보이는건 기분탓입니다.


무난하게 올린 전투스킬들. 윈드밀 7랭크 업, 크리티컬 1랭크 업은 실패했습니다. 캐안습...

뭐 이놈들도 파이어볼 7랭크 업 빼고는 변동사항 없습니다. 아이스스피어는 결국 못배웠음orz.

약간 끄적인 제련과 핸디. 응급치료 B랭크 찍고싶었지만. 사정상...

소울오브 카오스 4랭크! 허나 인프라블랙은 아직 멀었다네~

그래도 별로 안하고 가는군요. 예전 휴가때 비해서는 참 덜달렸음. 후후후. 나 이제 훼인 아님.

아무튼 누적렙 700이라지만, 별 감흥은 없습니다. 인생~

2006년 5월 24일 수요일

당신이 없는 사이에.

게임센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서울내 드럼매니아 분포도 - rotten syrup09
http://dj189.egloos.com/1674487
10th만 10대가 넘는다. 놀랍도다. 입대전에는 보기도 힘들었던 것들이 많이도 퍼졌고나 - _-;

#2. 벌레공주님, 이바라
어제 조이플라자에 가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이바라는 약간 기대에 못미쳤고 (아니 정확히는 너무 어려워서 -_-)
벌레공주님은, 해보기 전에는 게임 분위기도 제 취향과 멀어서 재미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놈! 가루다 만큼 재미 있더군요. 점수 뿔리는 재미가 너무 쏠쏠함.
이놈때문에 어제 조이플라자 의자에서 엉덩이를 뗄 수가 없었습니다. 엄청난 몰입도! ㅠㅠ
PS2판으로 사고 싶은데 허나 돈이 없다.

#3. beatmaniaIIDX happysky
참 지겹게도 나옵니다. 끊임없이 나옴.
비주얼이나 UI는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데
노래는 취향하고 맞지 않나 그다지일세~
TaQ없는 IIDX는 광대 없는 서커스.

#4. DrumMania V2
3번과 이하 동문.
이제 비마니를 때려 칠 때가 온건가. 아주 그냥 안습의 도가니탕...

2006년 5월 22일 월요일

#060522/wishlist

FreeTempo - The World is Echoed
http://www.changgo.com/changgo/n_detail.al_view?a_album=76189&a_genre=11

...드디어 라이센스 되는구나 ㅠㅠ
물건너 나라에서 사려고 했는데 게으름으로 미루다가 이런 행운(?)을 잡게 되다니 -ㄴ-

Infinite Flow - 연애편지
http://www.changgo.com/changgo/n_detail.al_view?a_album=90230&a_genre=11
이건 언제 나왔대; 왜 모르고 있었을까;
모처에서 들어봤는데 괜찮은거같네요.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소울챔버의 페니가 했다고 합니다.

2006년 5월 20일 토요일

#060520/albumlog

일단 인상적인 것들부터 스슥.

ELLEGARDEN - RIOT ON THE GRILL

여친님이 얘네 신나다고 해서 4월 외박때 사긴 샀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들었다가 이번에 나와서 들었는데...
첫 트랙부터 아주 달려주십니다. 달리는 기분 마지막 트랙까지 유지합니다. 소심한 A씨의 온몸을 한방에 들썩거리게 한 멋진 앨범!




Dynamic Duo - Double Dynamite

자대 가자마자 처음으로 들은 노래가 이 앨범 타이틀이었습니다. 다듀 1집은 ring my bell 빼고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만, 이 앨범은 타이틀곡인 고백이 너무 맘에 들어서 덜컥 집어버렸습니다. 개코는 cbmass때부터 잘했었고, 최자는 확실히 앨범이 나올때마다 내공이 느는거 같습니다. 타이틀곡인 고백도 좋고, 요즘 밀고있는 let's go도 좋고, 전반적으로 거의 다 좋네요.


사놓고 별로 못 들은 앨범
Roller Coaster - triangle
Tokyojihen - Adult

포장 뜯도 않거나, 아예 못들은 앨범
가리온 - 그 날 이후
COMMON - Be
N.E.R.D - Fly Or Die
Where the story ends - 안내섬광

이번 휴가때는 못들어봤던 노래만 듣고 가는걸 목표로 삼았슴다. - _-;

2006년 5월 18일 목요일

hell low everyone.

제가 생각해도 참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돈을 내고 있는데, 정작 용도를 ftp로만 쓰니 뭔가 기분이 야시꾸리해서.
얼음집에서 이곳으로 이사를 합니다. 리모델링은...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개구리한테 뭘 바라나. -ㄴ-

아무튼 26일까지 이곳에 있습니다. 다들 체킷.

허나 동생이 수학여행 간답시고 핸드폰 가져가서 연락은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