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18일 화요일

Ellegarden - Missing

요즘 자꾸 흥얼거리는 노래.

listen...

2006년 7월 17일 월요일

#마비노기/페카 하급 플레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개그하느라 -_-)

입대전, 휴가 때 페카 들어가서 번번찮게 실패해서 나왔는데.
이번 휴가때는 고수분들과 페카하급 원정에 성공했습니다.

마비개그단 페카 원정 기념 스샷


마비 자체에 흥미를 잃어가던 참에, 페카하급 플레이는 간만에 사냥 욕구를 불태워줬습니다.
허나 이곳에서 다시 한번 느꼈던 것은 활과 윈드밀은 깡패...라는 느낌? 적어도 윈드밀->활 연계는 밸런스붕괴 수준입니다. 물론 플레이 할 때 죽지 않는건 좋지만.

2006년 7월 14일 금요일

똘패inc.

아놔.. 기분 참 울적했었는데
편회장이 만들어 놓은 이쁜 사진 덕택에 힘이 나는구려.

열려라 참깨 -ㄴ-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060713/albumlog

Kanye West - late registration

05년도의 힙합신은 Neptunes와 Kanye West의 해라고 사람들이 말을 하더군요. 그런 이유로 냅다 사버린 앨범입니다.
정교한 샘플링으로 뽑아낸 음악들도 일품이고, 가사또한 놀랍네요. blingbling함을 추구하는 현 추세와는 다르게 이 곰돌이 아저씨는 할 말, 못할 말 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2번트랙 Heard'Em Say가 매우 좋더군요.



N.E.R.D - Fly or Die

Neptunes와 Shay의 프로젝트팀인 N.E.R.D의 앨범입니다.
Neptunes로 포장된 앨범이니까 무난한 R&B 또는 힙합비트가 주인줄 알고 집었더니. 낚였습니다. 분류를 락으로 봐야 할듯한 앨범이더군요. 느낌은 훵키한 블랙뮤직?

타이틀인 5번트랙 She wants to move를 포함해서,
3번트랙 Jump, 7번트랙 Wonderful Place 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