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로 제가 좋아하는 힙합 팀 중 하나인 Infinite Flow가 해체를 합니다.
EP부터 지금 나온 두번째 앨범까지, 한국에서 활동하는 힙합 팀중 새로운 시도를 거친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들과, 그에 맞는 독특한 랩 스타일을 좋아했었는데.
해체한다니 많이 아쉽네요.
두번째 앨범인 'more than music'도 너무 좋아서 다음 앨범도 기대 많이 했었는데..
멋진 팀이 떠나간다는 것은 참 아쉽습니다.
Young GM은 유학을 가고, 넋업샨은 계속 활동을 한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던,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respec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