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센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 서울내 드럼매니아 분포도 - rotten syrup09
http://dj189.egloos.com/1674487
10th만 10대가 넘는다. 놀랍도다. 입대전에는 보기도 힘들었던 것들이 많이도 퍼졌고나 - _-;
#2. 벌레공주님, 이바라
어제 조이플라자에 가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이바라는 약간 기대에 못미쳤고 (아니 정확히는 너무 어려워서 -_-)
벌레공주님은, 해보기 전에는 게임 분위기도 제 취향과 멀어서 재미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놈! 가루다 만큼 재미 있더군요. 점수 뿔리는 재미가 너무 쏠쏠함.
이놈때문에 어제 조이플라자 의자에서 엉덩이를 뗄 수가 없었습니다. 엄청난 몰입도! ㅠㅠ
PS2판으로 사고 싶은데 허나 돈이 없다.
#3. beatmaniaIIDX happysky
참 지겹게도 나옵니다. 끊임없이 나옴.
비주얼이나 UI는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데
노래는 취향하고 맞지 않나 그다지일세~
TaQ없는 IIDX는 광대 없는 서커스.
#4. DrumMania V2
3번과 이하 동문.
이제 비마니를 때려 칠 때가 온건가. 아주 그냥 안습의 도가니탕...
타카 디지롹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괜찮았었어요
답글삭제Changes 13에서 잘려서 대좌절했습니다 -_ㅠ
TaQ도 참 딱해유
답글삭제그래서 IIDX는 이제 거들떠도 안보는 본인...
http://www.youtube.com/watch?v=zbfjSfoMcjc
답글삭제@심땅 - 2006/05/24 16:44
답글삭제PS2 RED 사려다가 결국은 안샀지요. 예전같았으면 바로바로 샀을텐데 이제는 선뜻 손이 안가요.
@심땅 - 2006/05/25 14:08
답글삭제youtube 필터링을 걸어놔야지 -ㄴ-
솔직히 그 빨간옷 빼고 재미 없었삼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