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20일 월요일

BUSY?

통제되기만 한 이곳 생활
뭔가 보람차고 긍정적으로 보내려고 해보지만 답은 나오지 않고

한참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뭔가 해주고 싶지만 장소도 장소거니와, 그런 여건조차 되지 않고

집에 안부전화 해보지만
사회가 더 빡세다는 말과 함께 말뚝박으라는 농담아닌 농담 듣게 되고

아아... 갈곳 없는 인생.

이런 와중에, 이 글 올리자 마자 야근 올라가야된다...
휴식을 달라고. 잔뜩 시키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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