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 음반 추천하면서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이전 M모 방송국 사고는 뒷전으로 미뤄두고 일단 음악이라도 들어보세요
(오히려 그 사건 이후로 1집 재고가 완전 바닥났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음)
8월에 나온 럭스 2집.
1집 '우린 어디로 가는가'도 그랬지만
얘네는 정말 가사가 미쳤어요.
밤새도록 술퍼마시자고 외치고,
내가 뭘 하던 신경 끄라고 외치고,
또 다른 내일 위해 노래하고.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뜨겁디 뜨거운 노래하는 애들도 몇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사랑 노래도 좋은데 이런노래도 좋지요.
방황하는 아해들을 위한 분들이나 스트레스 좀 날려버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앨범
개인적인 추천곡은
And Again, 21,56,45
미리듣기(쥬크온)
http://music.jukeon.com/album.jo?album_id=8029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