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6일 토요일

음악잡상.

1. WONDER GIRLS & BIG BANG

원래 가요 잘 듣지도 않고, 가요나 가수들 함부로 펌하한적 많았었는데
원더걸스의 Tell me는.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 2집때도 잠깐 느꼈었던 점이지만

박진영은 진짜 이바닥의 마이다스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안무까지 직접 짜주다니. 타고난 사람이란 말은 요런 사람한테 해야되는 말일지도요.
다만 아쉬운점은 애들의 평균이하 라이브 -_-);

빅뱅의 거짓말도 요바닥에 활동하고 있는 술퍼주니어나 뚝방신기 이런애들하고는 코드가 틀려서 좋네요.
애들 옷걸치는것도 참 스타일리쉬하고.

아이러니하게 요 두노래를 자주 듣게되는 요즘입니다.

2. 도쿄지헨 유감

김작가/Groove Tube - 도쿄지헨 <Variety>

Kanye West와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3집 버라이어티가 나왔습니다...만
제 취향의 곡들은 없어서 애매하네요.
어쩌면 도쿄지헨을 좋아했다기 보다는 1집때의 HZM을 좋아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밖에 나가면 Dynamite Out이나 봐야겠어요.

댓글 6개:

  1. 텔미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세뇌된듯한 느낌이랄까..

    술자리에 나가면 어느새 모두가 원더걸스 이야기를 하고 있음=_=



    나머진 비슷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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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텔미 가사는 난감 라이브는 포기



    내일모레 못가게 됐다 쏘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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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원더걸스 아져씨들을 노렸어 분명해!! ㅠㅠ



    Tell me 랑 거짓말 밖에 안들려 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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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aharu - 2007/10/17 04:55
    제대로 노렸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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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truelaw - 2007/10/08 13:30
    그러게. 어딜가도 대세가 되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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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비내가바 - 2007/10/11 22:06
    오긴 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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