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요 잘 듣지도 않고, 가요나 가수들 함부로 펌하한적 많았었는데
원더걸스의 Tell me는.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비 2집때도 잠깐 느꼈었던 점이지만
박진영은 진짜 이바닥의 마이다스라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안무까지 직접 짜주다니. 타고난 사람이란 말은 요런 사람한테 해야되는 말일지도요.
다만 아쉬운점은 애들의 평균이하 라이브 -_-);
빅뱅의 거짓말도 요바닥에 활동하고 있는 술퍼주니어나 뚝방신기 이런애들하고는 코드가 틀려서 좋네요.
애들 옷걸치는것도 참 스타일리쉬하고.
아이러니하게 요 두노래를 자주 듣게되는 요즘입니다.
2. 도쿄지헨 유감
김작가/Groove Tube - 도쿄지헨 <Variety>
Kanye West와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3집 버라이어티가 나왔습니다...만
제 취향의 곡들은 없어서 애매하네요.
어쩌면 도쿄지헨을 좋아했다기 보다는 1집때의 HZM을 좋아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밖에 나가면 Dynamite Out이나 봐야겠어요.
텔미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세뇌된듯한 느낌이랄까..
답글삭제술자리에 나가면 어느새 모두가 원더걸스 이야기를 하고 있음=_=
나머진 비슷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텔미 가사는 난감 라이브는 포기
답글삭제내일모레 못가게 됐다 쏘뤼
원더걸스 아져씨들을 노렸어 분명해!! ㅠㅠ
답글삭제Tell me 랑 거짓말 밖에 안들려 나도 =_=
@Naharu - 2007/10/17 04:55
답글삭제제대로 노렸달까.
@truelaw - 2007/10/08 13:30
답글삭제그러게. 어딜가도 대세가 되어버렸음.
@비내가바 - 2007/10/11 22:06
답글삭제오긴 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