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노느라 사진은 이런거밖에 없다.
듣지도 않고, 나의 관심사에서 멀어져 간 그들.
어찌 됐던 한번쯤은 직접 보고 싶었기에 갔었음.
체스터 진짜 잘 하드라...
근데 3집 다 안들어보고 가서 3집 노래 나오면 개뻘줌하긴 했음.
그래도 첫곡에 One step closer하고 Numb, Faint 막 이런거 나올땐 진짜 신났음.
아쉬웠던건 인지도가 있는 밴드라서 그런지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신나게 놀 수가 없었음.
난 분명히 신난데 왜 다들 안뛰어! 연구분석해?
특히 좌석도 있는데 십라 커플님하들은 왜 스탠딩석에서 껴안고 지랄하다
다들 달리려고하면 짜증내고 지랄이세요.
제발 매너좀. 스탠딩석은 왜갔수.. 좌석 존나 많이 비더만!
억울하면 커플 만들어 가야함
답글삭제아이님 댓글에 공감 한 표. 자우림 콘서트 스탠딩석에서 키스하는 커플도 봤는데 뭐-_-; 껴안는 것 쯤이야!
답글삭제@아이 - 2007/12/05 04:41
답글삭제억울한게 아니라 나 노는데 거슬리잖아
@미정 - 2007/12/10 09:24
답글삭제억울한게 아니라 나 노는데 거슬리잖아 (복사ㄳ)
아 저런 덧글들을 평생 보고 살아야 하다니...
답글삭제@비내가바 - 2007/12/11 19:59
답글삭제아직 인생 반도 안살았는데 벌써부터 낙담은.
노는데 거슬린다... -ㅅ-; 역시나 자우림 스탠딩 콘서트에서, 긴 머리를 하나로 묶은 학생이 내 앞쪽에서 폴짝폴짝 뛰는데 그 머리카락이 날 치더라? ... ( ..) 은근 아프더라...? 망할...=ㅅ=;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