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17일 일요일

iTunes 7

부대에 있는 사이에 어느새 버전 7로 업데이트 된 iTunes

버전업이 될 때마다 인터페이스가 괜찮아지고 있는데
버전 7은 가장 많이 괜찮아진거 같습니다.

특히 곡 목록을 앨범별로 분류가 가능하다는것!

요런식으로 말입니다.


저같이 앨범만 무식하게 긁으 모으는 사람들한테는 이런 정렬방식이 편할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열람이 가능하고.

iTunes CD샵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ㅅ-


요런식으로 커버를 클릭해서 곡 목록을 볼 수 있는 방식도 있네요
하지만 이건... 그만큼 앨범커버 사이즈를 큰걸로 관리해야 보기 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전 170x170 사이즈로 관리중이라 도트 튀는게 보기 흉하더군요 -_-;

그리고 태그도 몇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
앨범 아티스트가 추가되서 아티스트 정렬하기 쉬워졌더군요.
이전에는 아티스트에 누구누구 피쳐링 적다보면 아티스트별로 곡 목록 정렬하기 난감했었는데 앨범 아티스트에 적절하게 아티스트명을 적어주면 정렬하기 편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끊임없는 앨범의 일부' 옵션이 생겨서 리믹스 앨범이나 라이브 앨범 파일들에 이 옵션을 체크하면 공백없이 CD처럼 트랙이 넘어가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iPod 5세대가 게임 다운로드를 지원함으로써 Store에 게임 카테고리가 신설된 점도 놀랍고요.
(iPod에서 비쥬얼드라... 허허허 -_-;;;)

음악CD와 iPod이 장비 카테고리에 들어간 점도 변경점이랄까. 이건 별 의미 없고.

사람들이 iTunes때문에 iPod을 못쓰겠다고 하던데
왜 저 말이 이해가 안갈까요. 막상 써보면 편한데. 물론 무겁긴하지만;

댓글 1개:

  1. 오오... 저런 식이었군

    foobar 잘 고쳐놓으면 저 스타일 나오겠는데~



    ...그래서 foobar가 저렇게 인기있는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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