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했다!!!
2007년 Hongshit이 주의깊게 들었던 노래들.
순서는 무작위~
Arctic Monkeys - Favourite Worst Nightmare
Fall Out Boy - infinity on high
럭스 - The Ruckus Army
Arctic Monkeys와 Fall Out Boy는 정말 신나게 들었습니다.
특히 Arctic은 '젊은 피의 힘은 이런거다!'라고 노래들이 말해주는군요.
럭스는... 아 미친놈들 뽕맞고 가사썼어???????
1집보단 덜하다는 사람도 있긴한데, 그래도 짱. 킬링트랙이 너무 많아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럭스는 1,2집 다 들어봐요. 진짜로.
Kanye West - Graduation
더 콰이엇 - the real me
Rihanna - Good girl gone bad
새 앨범이 나올 때 마다 뭔가 시도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Kanye의 신보.
이번 앨범은 유난히 혹평이 많았는데요. 1,2집이 단기간에 거의 클래식 대열로 올라서서 그에 따른 기대치때문에
그런 평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날로그 전자음과의 융합 시도는 그래도 주목할 만한 점.
콰이엇은 07년을 참 바쁘게 보냈지요. 윤미래와 드렁큰 타이거 타이틀곡의 히트가 본인에게는 참 의미가 깊을거 같아요.
프로듀싱도 그렇고, 몇몇 곡의 가사들은 저에게 있어서 자극제가 되어줬던 앨범이었습니다.
Rihanna는... 그냥 ㅎㅇㅎㅇ. B보단 R이 최고.
once - Original Soundtrack
'표값 + OST = 2만원짜리 영화'
영화 보신 분들은 동감하실거에요. 보신분들 다 한장씩 사셨죠?
the Chemical Brothers - we are the night
Daft Punk - Alive 2007
화학형제 신보도 '버튼눌러' 앨범부터 겁나게 까이던데.
이번 펜타포트에서 '우리 공연 보고 그런말 하라고~'라면서 가볍게 비웃어 주셨죠.
일렉트로니카 앨범은 그냥 신나면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군 복무 하느라 형님들 공연 못봐서 한이 맺혔고요 -_-
이번해엔 롸봣형님들 제봘 와주세효. 다들 기다리고 있어효...
아. Daft Punk는 공연 실황 DVD 내면 더 잘팔릴텐데... 왜 안내는지.
Electroma이런거 말고 실황을 내줘!!!
토이 - Thank You
막바지에 간지폭풍 앨범 내주신 유희열옹.
딱 작년의 015B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될듯.
이노래는 인정할래야 인정 할 수밖에 없네요. SM판을 제치고 우뚝서줘서 멋있었음.
예전에 나왔지만 많이 들었던 앨범
Nina Simone - Here comes the sun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GUMX - Green Freakzilla!
이상.
저 이미지에 붙어있는 빨간색 창 닫는 버튼 누른건 나뿐인가<-
답글삭제아마도요. 근데 누구세요? 김양이 한둘이어야 -_-);
답글삭제오 토이가 대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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